무슬림들 급증하고 있는 미국 근황(뉴욕, 미네소타)
답변: (네!)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그렇게 될거에요.
(개인적으로 최근 본 인터뷰 중에 제일 소름 돋는 답변이었음...)
(제목: 미국 전역에서 이슬람의 부상; 미네소타의 소말리아 점령)
크리스천의 아이보다 더 많이 태어나게 됩니다.
언제일지는 모르겠지만 미국으로 이민 온 무슬림보다
애초에 미국에서 태어난 무슬림이 더 많아지는 날도 오겠네요.
???: '우리는 모두 무슬림입니다"
✅ 미네소타가 변화의 중심이 된 이유
-
1990년대 소말리아 내전 이후, 많은 소말리아 난민들이 미국으로 이주
-
미네소타는 난민 재정착의 주요 지역으로, 많은 소말리아계 무슬림이 정착
-
수십 년이 지나 2세, 3세 세대로 이어지며 지역사회 내 큰 커뮤니티로 성장
✅ 출산율과 개종률이 만들어낸 성장
-
무슬림 여성의 평균 출산율은 3.1명, 미국 전체 평균 1.6명보다 높음
-
미국 내 무슬림의 약 25%가 개종자이며, 대부분 원래 기독교인이었다고 함
-
기독교 교회는 신도 감소 중, 반면 모스크는 증가하는 추세
✅ 문화적 충돌? 오해에서 비롯된 갈등
-
히잡 착용을 두고 강제라고 보는 시선과 자발적 선택이라는 입장 공존
-
일부 여성은 억압을 이유로 이슬람을 떠났고, 반대로 자율성을 강조하는 여성도 있음
-
일부다처제 역시 오해의 대상이지만, 이슬람에서는 일정 조건 하에 허용될 뿐
✅ ‘이슬람 점령’이라는 표현의 실체
-
교회가 모스크로 바뀐 사례 존재 (예: 세인트클라우드의 루터교 → 모스크)
-
정치권 내 무슬림 인물도 등장 (예: 일한 오마르 하원의원, 무슬림 시장 후보 등)
-
하지만 ‘점령’보다는 ‘정착’과 ‘세대 확장’이라는 관점이 더 정확함
✅ 샤리아 법과 극단주의에 대한 오해
-
샤리아 법은 대부분 일상생활과 윤리에 관한 규범
-
극단주의 해석은 극히 일부이며, 대부분 무슬림들은 이를 지지하지 않음
-
극우 언론과 극단주의자 양쪽 모두 샤리아를 왜곡된 방식으로 이용 중
✅ 젊은 세대가 이슬람으로 향하는 이유
-
공동체 중심 가치, 명확한 정체성, 가족 중시 문화 등이 젊은 세대에게 매력적으로 작용
-
교회 관계자에 따르면, 평균 연령이 높아지는 기독교 교회와 달리 모스크는 청소년 중심
-
실제로 모스크와 이슬람 학교의 수가 증가하고 있음
✅ 종교 간 공존은 가능한가?
-
일부는 무슬림이 다수가 되면 문화적 충돌이 생길 것이라 우려
-
그러나 실제 지역에서는 모스크와 교회가 나란히 있는 경우도 많고, 평화롭게 공존 중
-
결국 중요한 건 인구 수가 아니라 ‘상호 존중과 이해’의 자세
✅ 변화는 이미 시작되었다
-
미국 내 이슬람의 증가는 단순한 인구 증가를 넘어서 문화와 가치의 변화로 이어지는 중
-
미네소타는 그 중심에서 다문화 사회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음
-
숫자의 문제가 아닌 ‘어떻게 함께 살아갈 것인가’가 앞으로 더 중요해질 포인트
출처: 유튜브 채널 Nick Shirley